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지름신] 닥터드레 스튜디오 2.0 티타늄 (vs 닥터드레 스튜디오 1세대 블랙)
오키나와 가서 환율 덕택에 27만원에 구매한 티타늄 스튜디오
그 와중에 한국 애플 스토어에서는 435,000원에 판다. |
단점이라면 짐이 많아서 박스는 버리고 구성품과 영수증만 챙겼기에 개봉기는 없다.
그래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튜디오 1세대와의 대충 비교 사진.
파우치
빨간 줄이 있는 것이 2.0 파우치이고 단순 검정은 1세대 파우치 이다.
비츠 를 애플이 인수하면서 1세대에도 빨간 줄이 생겼지만 본 제품은 몬스터와 제작한 물건이다.
왼쪽이 2.0 오른쪽이 1세대 제품의 파우치 걸이이다.
왼쪽이 2.0 / 오른쪽이 1세대 제품의 파우치 전면부
가장 큰 차이점은 사이즈가 줄어들었고 2.0에서는 하드 케이스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본체 사진
닥터드레의 가장 큰 특징은 외관부분이 하이그로시 (유광) 라는 점이다.
그 덕분에 지문이 엄청나게 찍힌다.
헤어밴드 부분의 가죽이 다 뜯어져서 스폰지만 남아있다.
노이즈 캔슬링/전원 온 오프 스위치
전원을 켜면 빨간색 LED가 들어온다.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배터리 탈착부, AAA사이즈 배터리 2개가 들어간다.
이제부터 2.0이다.
사실 2.0도 흰색 모델과 검정 모델은 하이그로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일부러 무광 티타늄을 구매했다.
로고부분은 하이그로시다.
이어패드도 굉장히 좋아졌다. 1세대가 그냥 스폰지면 2세대는 말캉한(?) 빵(?)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 왜 한 때 유행했던 빵 모양 열쇠고리, 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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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 말하는 거다. |
헤어밴드 부분에는 간단하게 Beats라는 로고만 새겨져있다.
헤어밴드 스폰지 부분이 없어지고 그냥 고무로 처리가 되어있다.
물론 푹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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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제품이라 노이즈 캔슬링이 있고 역시 배터리도 존재한다.
1세대와는 달리 5핀 (안드로이드)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니 편리해 졌다.
또 선을 끼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져서 따로 파워 스위치를 만질 필요가 없다.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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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반 케이블
티타늄이라 그러는 건지, 아니면 다른 색상 (블루, 화이트 등)도 일반 케이블은 본체 색깔과 깔맞춤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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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일반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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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컨트롤 톡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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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컨트롤 톡 케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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